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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2021년상반기공공근로사업참여자모집(20일까지)

오는 20일까지 신청받아, 지역경제 활력 기대

 

 

진안군은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이며 신청대상은 만18세이상 65세미만의 진안군에 주소를 둔 자로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중위소득65% 미만, 재산2억원 이하인 취약계층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제출된 신청서로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배치되어 2월부터 6월말까지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일시적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일자리사업 발굴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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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