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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고원시장 대호그릇 전경식대표 200만원 기탁

 

 

진안사랑장학재단에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에는 대호그릇 대표 전경식씨가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대호그릇은 진안고원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릇, 잡화, 가전제품, 주방용품 등을 판매하며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 저명하다.

 

전경식씨는 이날 전달식에서 “장학금 수혜를 받는 학생들이 비전을 가지고 넓은 지평으로 진안군의 역군이 되어 미래를 밝혀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진안군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으니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이사장은 “어려운 와중에도 연시부터 각계각층에서 장학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작년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었기에 고충을 충분히 이해한다. 21년도에는 꼭 코로나가 종식되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모든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타파하고 좋은 날만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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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