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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세정회,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 기탁

 

 

새해에도 진안군 공무원들의 진안사랑장학재단에 대한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군수실에서 진안군 세정회(회장 원현주)가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진안군 세정회(회장 원현주)는 진안군 세무직 공무원 모임으로 1995년 창단하여 진안군청 세무직 회원 상호간 교류 및 유대강화를 통해 진안군정 발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회원 수는 22명이다.

 

전달식에서 원현주 회장은 “진안군 세무직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장학금 전달에 뜻을 모으게 됐다. 관내 학생들의 학업장려와 글로벌 장학사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군 발전을 위해 피땀 흘리며 일하는 진안군 세무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정성껏 모아주신 장학기금은 진안군 미래인재 육성과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진안군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속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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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연고 의원 협의회로 국가예산 공조체제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2026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증액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한 것이다. 오전 지역 국회의원 협의회와 정오 연고 국회의원 협의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관영 지사는 도정 주요현안과 부처별 건의사업을 공유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국회단계 증액이 필요한 주요사업의 역할분담을 모색했다. 효과적인 반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도는 올해 정부안 9조 4,585억 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새만금·AI·문화·복지 등 핵심 분야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사업의 국회단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AI 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조성 ▲국립 의용소방대 연수원 건립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동물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기초연구인프라 연구시설 구축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 지역구별 핵심사업이 집중 검토됐다. 전북의 미래 성장축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