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자치분권 2.0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

“무주군이 자치분권 2.0 실현 모범 될 것”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자치분권 2.0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겠다고 다짐했다.

 

박찬주 의장은 지난 1월 19일(화)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의 챌린지 지명을 받아 홍보팻말을 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참했음을 알렸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12월 23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시작됐으며 교분을 쌓고 있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서로 동참하고 있다. 권한이 강화된 자치단체가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주민주권과 주민자치 실현을 앞당겨보자는 취지다.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자치분권 2.0에 대해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라는 비전을 갖고 주민주권 구현, 중앙권한의 획기적인 지방 이양, 재정분권의 강력한 추진, 중앙·지방 및 자치단체 간의 협력 강화,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 확대,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지방선거제도 개선 등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박찬주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의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 자치단체 권한이 강화된 점은 고무적이다"라며 “주어진 권한을 세심하게 행사해 무주군이 주민자치 실현의 모범 지자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제4차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수립 최종보고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3일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송금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시군 관계자, 전문가, 용역수행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수행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전북의 환경교육 정책 비전을 ‘환경교육을 통한 모두의 변화, 환경교육 선도도시 전북특별자치도’**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의 기초체계를 구성하고 도민의 환경교육 학습권을 보장하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교육 영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4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실행력 있게 추진하기 위해 환경교육 기반을 다지고, 학교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며, 사회 전반으로 환경교육을 확산하고, 기관과 지역이 연계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4대 추진영역을 구조화했다. 영역별로 10대 전략과 35개의 세부 실천과제가 제시되었으며, 단계적 실행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함께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교육 관계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추가 반영해 10월 20일까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