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1.8℃
  • 흐림강릉 4.8℃
  • 서울 4.2℃
  • 흐림대전 5.2℃
  • 구름조금대구 3.3℃
  • 구름조금울산 6.4℃
  • 광주 7.0℃
  • 구름조금부산 10.0℃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3.9℃
  • 흐림강화 2.1℃
  • 흐림보은 5.2℃
  • 흐림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9.1℃
  • 구름조금경주시 1.2℃
  • 구름조금거제 10.0℃
기상청 제공

알림방

[공모] 코로나19 우울 극복 아이디어 공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심리지원 방안 마련 기대
▶ 2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 아이디어 공모, 4월말 공모작 선정
▶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선정, 모바일 기프티콘 100명 지급

 

전라북도가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심리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북도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전북소통대로(https://policy.jb.go.kr)를 통하거나 우편 또는 전북도청 사회재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북도는 2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 후 4월 초에 청원 설문과 심사위원회 심의 등 2단계에 걸친 심사 후 4월 말에 공모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금상 1명에게 30만 원, 은상 2명에게 20만 원씩, 동상 3명에게 10만 원씩 총 6명에게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공모에 참가한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작 선정 심사는 아이디어 제안의 효과성과 실현가능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위배되거나 방역과 관계없는 제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가 극복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코로나19로 특히 더 어려운 소상공인, 취약계층분들의 우울감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도민들이 응모해주시기 부탁드린다.”며 "뜻깊은 공모전이 되기를 바라며, 실행가능한 당선작은 즉시 실행하여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작은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도민제안 공모’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사회재난과 사회재난예방팀 063) 280-2698로 문의하면 된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