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백운농협, 장학금전달 및 농협인상 시상

 

진안 백운농협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제51기 결산 정기총회를 서면 의결로 대체하였다. 이날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단한 시상식을 가졌다. 조합원자녀 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하였으며,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농협인 상과 농협 사업에 적극 참여한 우수 조직 및 각 사업별 우수 조합원 16명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하였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자랑스러운 농협인 상에는 백운농협 농촌복지사업에 노력하며, 2020년도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에서 보여준 남다른 열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농협 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문혜숙 팀장과 전북농촌지원팀 임예령 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신용빈 조합장은 “농협 중앙회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단계별 농업교육이라든가 1:1 기초농업교육 등을 운영하여 젊은 결혼이민여성들이 농촌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지도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백운농협은 2018년 4월 3일 합병하여 지역간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며 조합원들에게 필요한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과 조합원에 대한 교육지원사업 지원을 통하여 강소농협으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