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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라북도인재개발원과 남원시지역경제 손 맞잡는다

전라북도인재개발원(원장 이송희)은 16일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지역발전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상호협약식(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초 전라북도인재개발원의 2021년도 업무보고 시 송하진 도지사는 직속기관의 동부권 이전 취지를 살려 인재개발원이 위치한 “남원시와의 지역상생사업을 적극 추진하라”는 주문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남원으로 이전한 전라북도인재개발원은 도청과 도내 14개 시군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기관으로 직원 50여 명이 상주해 있으며, 연간 7,230명 정도의 교육훈련을 추진하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집합교육을 못하고 있으나, 코로나 전에는 매일 교육훈련 유동인구 200여 명이 남원을 걸쳐가곤 했다.

 

이에, 남원시와 전라북도인재개발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 추진하기로 이날 맞손을 잡았다.

 

인재개발원은 먼저 운영에 들어가는 경비와 인력 등을 남원지역 내에서 최대한 활용하기로 협약했다.

 

인재개발원 운영 경비 지출시 남원관내 장애인기업과 여성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업체의 상품 이용을 우선하고 수의계약 보수공사도 지역 영세업체를 최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인재개발원 보수공사와 식당운영 식자재, 사무공간 물품, 사무관리, 청사관리 및 식당운영 지역채용 인건비 등 연간 10억원 상당을 남원에서 소비하도록 지역 업체를 이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직원 월2회 ‘골목식당 이용의 날’을 시범운영하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향후 장기교육생까지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인재개발원 청사관리 및 식당운영에 일시사역을 포함한 남원 지역민(12명)을 채용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향후 퇴사 시 일자리가 생기면 제도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지역민 채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인재개발원에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지역업체 정보제공과 구입편의 등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육장소 선정 시 남원과 연계된 장소를 최우선 검토해 교육생들의 소비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연간 2,080여 명이 참여하는 현장학습(17과정 51회 2,080명) 교육 장소를 최우선적으로 남원지역 문화·관광 시설과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본교육(신규임용(후보)과정, 핵심리더 과정) 2개 과정 12회 1,180명과 일반교육(전북의 재발견 교육 등) 15개 과정 36회 900명이 남원지역의 명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는 원활한 현장학습 진행을 위해 과정별 현장학습 장소 추천, 문화관광해설사 등 필요 인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재개발원과 남원시는 남원시의 문화재 및 관광지를 널리 홍보하고 향후 가족여행 등 지인 모임 시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각인시켜, 향후, 소비를 창출하는 유동인구 확산토록 하여 지역경제,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재개발원 청사 유휴부지를 남원시민에게도 돌려준다.

 

인재개발원 청사 유휴부지에 도ㆍ시비 3억원을 들여 도시 숲 6,000제곱미터 2개소를 조성하여 교육생에게 힐링 공간 및 공직생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남원시민에게는 가족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문화공간으로 개방 제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인재개발원의 도시 숲은 2개소 조성하는데 그중 개발원 초입에 조성하는 도시 숲은 천년의 역사를 살아온 지리산 천년송 후계목 식재 등 미래 천년을 테마로 하는 도시숲을 조성하고, 후원에 조성하는 1개소는 남원의 허브산업 특성을 반영한 삶의 향기를 테마로 조성된다.

 

[도시 숲 조성 위치도]

     (인재개발원 초입 조성 부지)                    (인재개발원 후원 조성 부지)

 

 

아울러, 최근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과 맞손을 잡고 교육생은 감성높이기에도 나선다.

 

“갬성(감성)의 시대”유명 작가 미술작품을 통해 교육생 감성 제고를 위해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과 협약, 인재개발원 1층~3층 복도 벽면에 전시시설, 조명장치 등 설치하여 소장 및 대여 작품 약 300점 중 매년 100점씩을 무상으로 전시해 교육훈련을 받으러 온 14개 시군 공무원들에게 인성과 감성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송희 전북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은 인재개발원과 남원시 모두 상생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협약사항이 잘 이루어져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전라북도인재개발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동부권 균형발전 마중물 역할을 위해 도 직속기관이 이전한 만큼 인재개발원이 남원 지역상권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다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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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장,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수송 현장점검
전북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안전한 백신 수송 및 접종을 위해 경찰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교훈 경찰청장은 25일 14시 전주시 중앙동 소재 전주시보건소 백신수송 현장을 찾아 백신 보관 및 접종장소 현장을 점검 하면서 “백신 접종 시작은 일상 회복을 위한 첫걸음이자 모든 국민들의 희망인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백신 수송․보관․접종 全과정이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빈틈없는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은 이천물류센터에서 도내 1차 접종기관(보건소․요양병원)으로 백신을 수송하는 데에 고속도로순찰대․교통경찰 순찰차 31대 63명을 편성하여 가용경력 총 동원해 최고 수준의 안전을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수송 중 우발상황에 대비하여 백신수송 관계자 등과 112치안종합상황실간 비상연락체계 핫라인을 구축,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백신 보관·접종기관에는 방범시설 점검과 관할 지역경찰관서에서 매 2시간 연계 순찰을 하는 등 경찰서장이 현장지휘 하는 등의 총력대응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백신 수송 관련 현장에 동원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