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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농협 진안지부, 군보건소에서 “꽃+수삼” 나눔

화훼·인삼농가 돕기

 

 

농협 진안군지부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인삼 농가 지원을 위해 “꽃+수삼” 나눔행사를 진안군 보건소에서 1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의료진과 방역활동 직원들에게 전북인삼농협의 신상품 ‘꿀맛같은 수삼’과 ‘사랑의 의미를 담은 꽃’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정미경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훼·인삼농가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화훼·인삼 소비 촉진운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임옥 진안군보건소장은 “꽃+수삼” 나눔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추운날씨 속에서도 방역활동에 함께하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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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