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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21년도 정기총회

 

(사) 의암주논개 정신 선양회(회장 신봉수)는 19일 장수 한누리 전당에서 장영수 군수와 김용문 군의장, 선양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 총회는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회비 인상 조정안과 2021년 사업계획, 세입세출안 등 5개 안건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논개정신 선양회 사무국장으로 8년간 봉직하다가 퇴임하는 유정석 사무국장에게 군수 감사패와 선양회장의 공로패를 전달하고 신임 최문식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장영수 군수는 “의암 주논개님의 충절을 선양하는데 논개정신 선양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봉수 회장은 “금년도 탄신 447주년 의암주논개 제전 행사시 논개 충절무 무용공연등 새롭고 짜임새 있게 추진하겠다”며 “논개정신을 민족혼으로 승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선양회는 주논개의 애국충절 정신을 대내외적으로 선양 계승하기 위해 매년 제례봉행, 논개상 추대, 축하공연, 전국 논개 시낭송 경연대회, 논개 발자취 순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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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