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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김홍택 중국신문사회장, 진안군공직자 대상 통일관련 강연


 

진안군은 22일 군청 강당에서 김홍택 중국춘조그룹신문사 법인 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통일을 위해 할 일 많다.’ 라는 주제로 공직자들에게 통일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통일에 대한 공직자들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김홍택 회장은 북한 신의주 태생으로 중국에서 검찰청 검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중국온주대학 객원교수와 중국춘조그룹 동사장 법인 회장직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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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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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준공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군과 15일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일원 밤샘라운지 주차장에서 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완주군수, 도의원·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완주의 새로운 생태휴식공간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은 총사업비 32억 원(도비 16억 원, 군비 16억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3년간 조성된 사업이다. 생태복원과 탐방 기능을 함께 갖춘 공원으로, 도민이 사계절 내내 자연과 교감하며 쉴 수 있는 체험형 생태공간으로 꾸며졌다. 공원에는 ▲황토길로 조성된 생태탐방로 ▲아이들을 위한 ‘밤티 숲속놀이터’ ▲나무 향기 가득한 ‘편백숲 쉼터’ ▲야외무대와 주차장, 화장실 등을 갖춘 ‘밤샘라운지’가 들어섰다. 또한 초화류 꽃밭과 정자가 어우러진 ‘새벽이·채연이 꽃밭’, 곤충과 양서류를 관찰할 수 있는 ‘무당개굴 쉼터’, 전통정자 쉼터 등도 조성돼 자연 속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만경강 발원지의 생태적 가치와 경관이 회복되고 주민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전북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