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1.1℃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2.4℃
  • 구름많음대전 13.1℃
  • 흐림대구 11.4℃
  • 흐림울산 10.1℃
  • 구름많음광주 13.4℃
  • 흐림부산 11.9℃
  • 흐림고창 10.0℃
  • 흐림제주 13.2℃
  • 구름많음강화 8.6℃
  • 구름많음보은 10.3℃
  • 흐림금산 12.1℃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9.3℃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선정…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 본격 가동
전문상담사 배치, 심층 상담과 치유회복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

전북도는 23일 최근 불법 촬영, 텔레그램 등 디지털을 활용한 성범죄가 심각한 가운데 지역사회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특화상담소에서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여성폭력 피해상담 경력을 갖춘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여 지역 사회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게 심층 상담과 치유회복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역특화상담소는 불법촬영물 삭제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관련 증거자료 등을 수집하고, 해당 플랫폼 사업자에게 불법촬영물 삭제를 요청하고, 중앙단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른 플랫폼의 유포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또한, 지속적인 심리 상담서비스와 트라우마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피해자들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특화상담소를 통해 지역에 있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꼼꼼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 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여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새만금 신항 크루즈산업 활성화 가속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신항을 거점으로 한 크루즈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31일 도청에서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새만금 신항 크루즈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학계·업계·관계기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크루즈산업 관련 정책 자문을 수행해 온 위원회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현황 ▲새만금 크루즈 연구용역 추진상황 ▲크루즈 유치 전략 및 인센티브(안) ▲전북형 테마 관광 브랜드 구축 방향 등이 다뤄졌다. 위원들은 새만금 신항의 지리적 강점을 살린 관광 기반 조성과 함께, 선사·여행사·방문객을 아우르는 인센티브 체계 마련, K-컬처를 접목한 시군별 특화 관광 및 테마형 프로그램 개발, 입항 환영행사 등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새만금 신항이 22만 톤급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한 대형 크루즈 유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도는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 신항을 기반으로 크루즈 유치를 위한 수용태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그간 크루즈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