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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LX, 지적 서비스 개선 위한 연찬회

지적업무 담당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직원 업무연찬

진안군(민원봉사과)은 지난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안장수지사와 지적측량업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LX 진안장수지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진안군 지적업무 담당자와 LX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토지이동(등록전환, 분할, 지적확정)을 수반하는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를 위한 방안 및 지적측량수행자와 측량검사 공무원의 업무 공유를 통한 지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민원인에 대한 친절서비스 교육도 병행하여 민원 친절도 제고도 기대된다.

 

연찬회에 참석한 진안군 민원봉사과 정은하 주무관은 “이번 업무연찬을 통해 선배 공무원들과 LX 직원들로부터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면서 “업무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진안군과 LX 직원과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였다.”라고 행사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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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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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준공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군과 15일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일원 밤샘라운지 주차장에서 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완주군수, 도의원·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완주의 새로운 생태휴식공간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은 총사업비 32억 원(도비 16억 원, 군비 16억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3년간 조성된 사업이다. 생태복원과 탐방 기능을 함께 갖춘 공원으로, 도민이 사계절 내내 자연과 교감하며 쉴 수 있는 체험형 생태공간으로 꾸며졌다. 공원에는 ▲황토길로 조성된 생태탐방로 ▲아이들을 위한 ‘밤티 숲속놀이터’ ▲나무 향기 가득한 ‘편백숲 쉼터’ ▲야외무대와 주차장, 화장실 등을 갖춘 ‘밤샘라운지’가 들어섰다. 또한 초화류 꽃밭과 정자가 어우러진 ‘새벽이·채연이 꽃밭’, 곤충과 양서류를 관찰할 수 있는 ‘무당개굴 쉼터’, 전통정자 쉼터 등도 조성돼 자연 속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만경강 발원지의 생태적 가치와 경관이 회복되고 주민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전북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