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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귀농귀촌 멘토 위촉

귀농·귀촌이 궁금하면, 귀농 멘토에게 물어보세요!

 


 

진안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및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1 맞춤 귀농·귀촌 멘토 컨설팅단을 운영한다.

 

이에 군은 2일 멘토 컨설팅단 멘토 위촉식을 갖고, 숲해설사, 텃밭교육 전문강사, 마을이장 등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호흡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12명에게 멘토 위촉장을 수여했다.

 

귀농·귀촌 멘토단은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정착 초기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귀농준비, 농사정보, 농촌생활 등 귀농·귀촌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 위촉된 멘토단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 ‘귀농 귀촌 1번지 진안’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적극적이며 성실한 역할을 수행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 멘토서비스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063-433-02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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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