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3℃
  • 구름조금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12.2℃
  • 구름조금대전 14.2℃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3.4℃
  • 구름조금광주 10.0℃
  • 맑음부산 13.4℃
  • 구름많음고창 12.1℃
  • 구름많음제주 14.4℃
  • 흐림강화 12.4℃
  • 구름많음보은 11.6℃
  • 구름많음금산 12.4℃
  • 구름많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귀농귀촌 멘토 위촉

귀농·귀촌이 궁금하면, 귀농 멘토에게 물어보세요!

 


 

진안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및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1 맞춤 귀농·귀촌 멘토 컨설팅단을 운영한다.

 

이에 군은 2일 멘토 컨설팅단 멘토 위촉식을 갖고, 숲해설사, 텃밭교육 전문강사, 마을이장 등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호흡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12명에게 멘토 위촉장을 수여했다.

 

귀농·귀촌 멘토단은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정착 초기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귀농준비, 농사정보, 농촌생활 등 귀농·귀촌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 위촉된 멘토단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 ‘귀농 귀촌 1번지 진안’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적극적이며 성실한 역할을 수행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 멘토서비스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063-433-0243)로 문의하면 된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