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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장수군, 청년 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청년정책 참여 활성화 목적

 

 

장수군은 청년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네트워크’는 군정 시책에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과 청년 네트워크 교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여대상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만 19~49세 이하의 청년이다.

 

청년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주거·공간, 일자리·생활, 문화·소통분야 3개 분과별 정책 제안을 해 장수군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논의,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장수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군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jsh179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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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