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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과함께하는 전북..예술동호회페스티벌-비대면

 

장수군과 함께하는 2021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이 23일 오후 2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2021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은 전북생활문화협의회가 주최하고 장수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주관한 행사로, 장수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동호인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장수군민들의 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23(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유튜브로 진행되며 논개무용단, 파랑새중창단, 한누리악단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에 개최되는 장수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동호인들의 공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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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