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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주천 상・하양명, 중리마을에 '행복간식차량' 도착했어요

 

 

 

주천면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주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행복 간식차량’을 운영했다.

 

이번 간식 차량은 주천면 자원봉사단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이 참여하여 면연력에 좋은 진안홍삼찐빵을 직접 만들어 양명마을 50가구, 중리마을 25가구인 총 75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찾아가는 행복 간식차량은 지난 20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8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주천면 자원봉사단은 이 외에도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누기, 집 수리, 이동빨래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김경남 자원봉사단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항상 좋은 일에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단원들께 감사하다 ”며 ”오늘 운영한 따뜻한 홍삼 찐빵으로 지역의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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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