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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화재 피해농가로 달려가 봉사활동

 

 

진안군 백운면 기관·사회단체는 17일 화재 농가를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일 새벽 백운면 한 농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창고 철거 작업을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갑작스런 화재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들은 백운면 농업경영인회, 의용소방대, 행정복지센터직원 등 30명은 자발적으로 모여 화재현장 정비를 실시했다.

화재 당시 불은 사건 발생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이미 철골구조의 창고가 전소될 만큼 피해가 컸고, 창고 안에는 수확을 마친 벼 2,500kg 및 농산물 건조기 등 각종 장비 등이 있어 재산상 피해가 컸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창고 철골 철거·처리 작업, 농업기계·농업자재·일반 쓰레기의 분리·철거작업 등을 위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포크레인 등 철거장비를 투입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철거 및 화재 잔재물 제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창고 화재 농가 A씨는 “예상치 못한 화재로 재산상 피해는 물론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모든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걱정해주고 한걸음에 달려와 내 일처럼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반 농가에서도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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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 전북지역 먹거리취약계층이 증가심화되는 경향..
코로나19 이후 기본적인 먹거리가 보장되지 않는 먹거리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먹거리 불안전성이 심화되면서 더욱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되어, 취약계층의 먹거리 문제 해결을 위한 먹거리 돌봄 체계 마련이 요청된다. 전북연구원은 ‘전북지역 먹거리 돌봄 지원체계 구축방안’이라는 정책브리프를 통해 전북지역 먹거리 돌봄 실태에 대해 살펴보고, 전북의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전희진 박사(연구책임)는 국내 및 해외의 먹거리 보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라북도 먹거리 돌봄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다섯 가지의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먹거리 돌봄 사업 운영 주체가 지원사업별로 다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각 부처 간 협력을 조율할 수 있는 일원화된 먹거리 돌봄 사업 주체가 요청된다. 둘째, 먹거리 취약계층 선발에 있어서, 긴급지원 시스템 마련과 같은 취약계층 선정·지원에서의 자율성 확대가 요청된다. 셋째, 먹거리 돌봄이 지역의 자율적 돌봄 참여주체의 적극적 참여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 돌봄 역량 강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 넷째, 취약계층에 대한 재원 확대를 통해, 한끼 당 지원금액이 600원인 아동 지원금액 수준으로의 상향과 배달서비스 간격 단축 등이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