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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 ‘헌신·희생’의 장기재직자 골든-폴 격려행사


 

진안경찰서는 23일 만 30년 이상 근무한 장기 재직 경찰관을 초청하여 오찬 격려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만 30년 이상 근무한 장기 재직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박민수 동향안천파출소장 등 7명의 재직자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들은 골든-폴(Golden-Pol)이라 칭하며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김홍훈 경찰서장은 “30년의 세월 동안 경찰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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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