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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도시재생뉴딜사업 전국 5위 규모

41개소 5,800여억 원 활력화 사업 진행

전북도, 도시재생사업 모델 제시…정부가 도입

현 정부 2017년부터 뉴딜정책 본격 추진 발표

전북도, 도시재생사업 성공적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전국 전문가 초빙, 전북도 도시재생 성과와 발전 방향 공유

 

 

전라북도가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전북만의 특성을 살려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전국 5위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이전부터 전주 한옥마을뿐만 아니라 재생사업 완료 후 관리와 거점시설 활용, 마을관리 협동조합 구성 사례 등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꼽힌다는 평가다.

 

전북도에 따르면 송하진 도지사가 전주시장 재직시절 시행한 전주 한옥마을 조성을 통해 도시재생의 모델을 제시한 것은 물론 정부차원에서 재생사업을 도입한 이후 국토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 결과 전국 17개 지자체 중 5위 규모인 총 41개소, 총사업비 5,860억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전북도는 전주 한옥마을 정비사업과 관련 국토부가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개발 실증단지를 노송동, 중앙동, 진북동 일대에 구축하는 등 효과가 매우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도시 재생사업에 도 차원의 본격적인 행정력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현 정부에서는 10조 원씩 5년간 50조 원 투입계획을 골자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지난 2017년 7월에 공식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전북도는 2017년부터 국토부 공모에 적극 대응한 결과 ‘17년 6개소, ‘18년 7개소, ‘19년 9개소, ‘20년 13개소, ‘21년 3개소 등 올해까지 모두 41개소가 선정돼 도로‧주차장 등 생활 SOC 공급, 빈집 정비, 주민 교육 등을 전반적인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전북도(전북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나가기 위해 2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한국도시재생학회,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LH 주택연구원장을 역임한 충북대 황희연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에 대한 기조 발제로 시작되었다.

1부에서는 서울시립대 김향자 교수의 ’구도심 지역에서 관광과 연계한 도시재생 추진방향‘, 양평 어울림센터 이민화센터장의 ’일본의 정책적 동향과 시사점‘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우수사례로 거론되고 있는 전주․군산․익산․남원 사업 센터장의 ’도시재생사업 성과 및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도 진행

주제 발표 이후 각 분야 전문가와 시군(지원센터) 80여 명이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 발전 및 개선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북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라북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화형 재생 모델을 발굴해 구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가 현재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전주 원도심사업의 성과, 군산시 완료사업 관리방안, 익산시 거점시설 활용 방안, 남원시 마을관리협동조합 구성 사례는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전파되었다.

 

이 같은 사례는 지역만의 특색있는 문화‧관광 등과 연계하고 재생 선진국의 사례 적용을 통한 사업계획 수립을 통하여 공모사업 유치로 쇠퇴한 구도심 활성화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도시재생은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줄 성장동력으로서 다 함께 잘사는‘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토대로 이번 토론회 내용을 반영하여 전라북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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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