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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송하진 지사,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키맨" 공략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여‧야 핵심인사 만나 전북도 핵심사업 전폭 지원 요청

▶ 기재부 안도걸 제2차관과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에게도 전북도 핵심사업 내년 정부예산 증액 반영 당부

▶ 도 지휘부 연일 국회 예산심의 대응활동 전개, 내달 초 정부예산 확정시까지 국회‧정부 설득 총력 추친 계획

 

국회 예산심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전북도가 내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의 핵심인사에 대한 막판 집중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는 막판 심사 진행상황에 따라 내년 국가예산 규모가 상당 부분 달라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특히 이번 주는 지난주 예결소위 감액심사 결과 합의에 이르지 못한 보류사업에 대한 심사와 마지막 예결소소위의 증액심사가 동시에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어 연일 도 지휘부의 예산확보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25일에는 송하진 지사가 국회를 재차 방문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 핵심인사를 만나 내년 전북도 핵심사업의 예산 증액 반영을 건의하는 한편, 기재부 안도걸 제2차관과도 면담을 갖고 증액 필요사업에 대한 기재부의 협조와 동의를 구했다.

 

먼저,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에게 올해 정부예산안 편성단계부터 지속적으로 확보 노력해온 분야별 최우선 핵심사업 10여 건을 선정하여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의 만남에서는 내년 정부예산 전북몫 반영에 대한 당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내년 핵심사업으로 ‘전라유학진흥원 건립’과 ‘탄소섬유활용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 플랫폼 구축’,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 등 4건에 대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어진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여야를 초월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북도 사업 예산반영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구하고, 내년 예산 반영이 필수적인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창농‧실증서비스 지원’, ‘전주 탄소소재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등 전북도의 농식품‧산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사업 5건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내년도 국가예산이 의결되는 마지막까지 정치권-도-시군 공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주요사업 증액요구에 대한 기재부의 수용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기재부 설득도 지속‧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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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