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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올해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뒤돌아보다!

제14회 마을만들기 주간 행사 성료

-1년간 마을 만들기 활동 성과 공유와 향후 방향 논의

진안군은 지난 1년간의 마을만들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제14회 마을만들기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본래 매년 11월에 마을만들기 주간 행사로 진행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3일간 7개 프로그램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23일 진안군 고유 농촌관광 프로그램인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워크숍 ▲24일 21년도 우수마을 시상 및 22년도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 설명회 개최와 2단계사업 참여 마을 대상 22년도 마을사업 구상을 위한 워크숍 진행을 비롯해 올해 처음 진행된 사회적 농장 활동 사례공유 ▲25일 김장나눔 행사, 마을간사 역할과 활동 워크숍, 명랑운동회, 화합의 밤 등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성화를 받았다.

 

전춘성 군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우리군이 더욱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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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대 ‘싸울아비’와 함께 아프리카서 태권도 외교 활동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도청에서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를 ‘전북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위촉했다. 홍보단은 케냐에서 열리는 ‘나이로비 2025 U-21 세계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전북을 알리는 국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초청은 케냐태권도연맹의 공식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북도가 지난 8월 추진한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아프리카 선수단 초청사업’의 후속 성과이기도 하다. 홍보단은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태권도 챔피언십(G4 등급)에서 개막식 태권도 공연을 비롯해 각국 선수단 및 세계태권도연맹(WT) 관계자 대상 전북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주케냐 대한민국대사관이 개최하는 ‘한국주간(Korea Week)’ 행사에도 참여해 태권도 시범공연과 K-태권 체조 클래스를 진행하며, 나이로비대학교·케냐타대학교·와이타카 태권도 클럽 등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을 위한 태권도 지도, 유튜브 쇼츠 제작 등의 활동도 병행한다.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는 2018년 창단 이후 국내외 활동을 이어온 팀으로, 특히 2024년 영국 ITV 방송 ‘Britain’s Got Talent’에서 골든버저를 수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