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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농협·농협중앙회군지부, NH농촌현장봉사단 돌봄대상자 지원

 

진안농협과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는 24일 NH농촌현장봉사단을 구성해 진안군내에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고령 및 취약계층 농업인에게 상담과 안내를 해주는 `농업인행복콜센터`의 현장조직으로 농업인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허남규 조합장은 “최근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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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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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무인파괴방수차로 특수재난 대응력 검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군산시 중앙초등학교 훈련동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건물 파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특수화재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첨단 장비 운용과 전술 절차를 실제 현장 수준으로 재현해 진행했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장비 운용, 지휘 통제, 안전 확보 절차를 단계별로 검증하며 실전 대응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파괴작업 시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현장 적응성 검증 ▲최적 부서 위치 및 작업 반경 확인 ▲장비 운용 중 안전성‧효율성 점검 등으로, 실전 대응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중앙초등학교의 협조 아래 추진돼, 기관 간 협력과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투입된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최대 21미터 높이까지 노즐을 전개해 4mm 철판과 1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폭발 위험 현장에서도 외벽이나 천장을 뚫고 내부에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119특수대응단에 처음 배치된 이후, 전주시 여의동 자동차용품점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