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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조준열의원 진안군수 출마선언

 

진안군의회 조준열의원이 11월 30일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조의원은 진안 마령출신으로 제8대 진안군의회 초선의원(운영행정위원장)이다.

마령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 보건대학 위생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전북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마령면장, 안천면장을 역임했으며 진안군보건소장과 진안군의료원장 직무대행과 현재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의원은 출마를 맞아 진안군의료원 및 공공보건의료기관 지원강화를 비롯해 10가지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후보경쟁에 나서 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하면 모든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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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