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용담댐 완공 20주년 특별전 -진안역사박물관

진안역사박물관 순회특별전 「용담, 새로이 기억하다」


진안에서 용담댐 완공 20주년 특별전시 열려

-국립전주박물관 전시 종료 후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순회전시로 개최-

 

 

 

 

진안군과 국립전주박물관, K-water 용담댐지사가 공동개최하는 용담댐 완공 20주년 특별전 「용담, 새로이 기억하다」 전시가 2021. 12. 28 ~ 2022. 3. 27까지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지난 8월 31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최한 특별전의 순회 전시다.

 

이번 특별전은 2001년에 완공된 진안 용담댐의 20주년을 맞이하여 댐 건설로 인해 변화된 마을과 사람들의 모습, 지역의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국민‧지역의 자산이자 미래가치로의 댐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시자료로는 용담댐 수몰 전 마을과 지역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생활자료와 근현대문서를 비롯해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과 용담댐 건설역사를 살필 수 있는 자료 등이 전시된다.

특히 용담면 수천리 무덤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가위와 청자 등이 진안에서 처음 선보이며 주목되기도 한다.

 

진안군은 이번 특별전 개최를 통해 진안의 역사문화와 이주민의 삶, 용담댐과 수자원의 가치가 재조명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용담댐과 용담호가 안타깝고 그리운 추억으로 상징되는 과거를 넘어 희망차고 밝은 미래의 상징으로 새로이 기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시 명 : 「용담, 새로이 기억하다」

전시장소 : 진안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 2021. 12. 28. ~ 2022. 3. 27.

개관시간 : 09:00 ~ 18:00(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 무료관람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