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김기천 무소속 대통령예비후보, 진안성수서 특강·좌담회..

 

김기천 무소속 대통령 예비후보가 7일 오후 2시 진안군 성수면 노인회관에서 지역 간담회에 초청돼 ‘건강하게 오래사는 비결’을 주제로 특강 및 좌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가정의학과 의사로 현재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김 후보는 지난 7월12일 무소속으로 20대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전국을 돌며 기타를 치면서 국민들에게 자신을 알리며 혈압과 당뇨체크 건강상담을 해주는 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김 후보는 특히 “예비후보로 전국을 돌고 있지만 거대 양당의 후보에 집중되고 있는 언론에 가려 제대로 조명되고 있지 않은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여론조사 등에 있어 군소정당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의 평등권에 대한 침해로 이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마땅히 교정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년전 자신이 구강 칸디다로 사경을 헤메다 완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오래사는 비법에 대해 강의하고 전국을 다니고 있다.

한편 김기천 무소속 예비후보는 익산 출신으로 핵무기 제조, 남북한 전면적 교류 재개, 기본소득 증가에 따른 최저임금 인하, 국가 균형발전 수도권 인구집중 완화, 의사와 치과의사의 통합 유도 등의 대선 공약을 내걸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