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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 빨간불!

 

 

진안소방서는 최근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화목보일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경고메시지를 홍보하고 있다.

 

진안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동향면 신송리 화재, 1월 1일 진안읍 연장리 화목보일러 화재에 이어, 8일 밤 1시경 마령면 덕천리 주택에서 또 한건의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발생했다. 올겨울 들어 벌써 3번째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발생했다.

 

연이은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사용상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8일 마령면 덕천리 화재는 한밤중에 발생하여 자칫하면 인명피해로 번질우려가 있었으나 신고자 이씨가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화재를 목격하고 바로 119에 신고하여 현장도착한 소방대에 의하여 화재가 진압되었다.

 

이번 화재도 화목보일러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 붙어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말했다. 화목보일러는 땔감과 같은 목재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티ㆍ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그렇기에 보일러를 설치할 땐 건축물 외벽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설치해야 하며, 주변에 땔감 등 가연물을 비치하면 안된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과내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으나,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적극적 주기적인 감시를 통해 더 이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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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을 농생명산업의 국가전략기지로 키우겠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농생명산업의 국가전략기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헴프·스마트팜·K-푸드 수출허브에 5조 5,000억 원 규모가 투입되는 이번 계획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한국 농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돌파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 규제의 벽을 허무는 실험장 전북이 새만금을 선택한 배경에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가 있다.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 프로젝트는 규제 제로화를 통해 신산업 실증과 상용화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법·제도의 제약 없이 기업이 새로운 기술과 사업 모델을 시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헴프산업이 대표적인 수혜 분야로 꼽힌다. 미국·캐나다·EU·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THC 함량 0.3% 이하 산업용 헴프를 합법화해 식품·화장품·바이오소재 산업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글로벌 헴프 시장 규모는 2030년 106조 원에 달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34%에 이른다. 반면 한국은 마약류관리법의 엄격한 규제로 산업화 자체가 막혀 있다. 전북도가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헴프를 선정하고, 특별법 제정을 서두르는 이유다.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새만금 안에서 재배·가공·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실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