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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사랑 가득! 기쁨 가득!

㈜앱솔테크, (유)나눔푸드, 재전개인택시 진안군향우회 장학기금 후원에 동참

 

 

재단법인 진안사랑장학재단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진안군 미래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주식회사 앱솔테크(대표 최우성)에서 1백만원 ▲(유)나눔푸드(대표 김치훈)에서 3백만원 ▲재전개인택시 진안군향우회(회장 정민열)에서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한 기탁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경기가 불황인 시기에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학생들이 힘들때마다 자신을 응원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있음을 기억하여, 희망 가득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학재단에 기탁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전개인택시 진안군향우회는 진안군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열심히 진안군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진안군을 찾아 장학기금・이웃돕기 후원 등 고향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진안군 1호 자활기업인 (유)나눔푸드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장학재단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주식회사 앱솔테크는 디자인, 인쇄, 홍보용품 등을 생산하는 관내 신생업체로 장학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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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공태양' 핵융합 연구시설 새만금 유치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4일 군산시,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시설의 전북 새만금 유치를 촉구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의장, 공동유치위원장인 유희열 전 과학기술부 차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전북대학교와 군산대학교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만금을 미래 에너지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핵융합 연구시설의 최적 입지가 전북 새만금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새만금을 최종 입지로 선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도와 군산시는 2009년부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전신인 국가핵융합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에는 플라즈마기술연구소를 개소하며 핵융합 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에도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입지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새만금은 도로, 철도, 항만, 공항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국가 교통 허브이자, RE100 기반의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 실증형 복합산업단지다. 이같은 특성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환경임을 보여준다. 이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