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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쓰레기 3NO운동 ’우수마을 시상

 

진안군 안천면은 지난 12일 안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쓰레기 3NO운동 우수마을 시상식을 가졌다.

 

안천면 16개 마을 중 인구 수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 마을을 선정하였으며,

최우수 3마을을 비롯한 6개 우수 마을에 상장과 시상품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 3NO운동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을을 시상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 만들기 실현에 더욱 앞장서자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용호 안천면장은 “쓰레기 3NO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소각·매립 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안천면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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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