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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진안군민과 함께하는 걷기 화합행사

 

 

"진안군민과 함께하는 걷기행사"가  '22년 4월 30일 토요일 북부 마이산 테마공원에서 열린다.

황기순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수 박현빈, 한혜진, 서지오, 지원이 등이 출현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 기념품(500명 선착순)이 지급되며 1천만원 상당의 각종 경품도 걸려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체육회 사무국 433-50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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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연재난 여름·겨울 평가 최우수... 4년연속 기관표창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의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겨울철과 여름철 모두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와 도내 시군이 함께 총 9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4~’25년 겨울철 대설 대비와 ’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북자치도는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에서 최우수에 오른 유일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4년 연속 기관표창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최고로 안전한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평가 결과 전북은 도 단위로 총 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고, 시군 평가에서도 순창군이 겨울철 최우수 기관으로 1억 5천만원, 김제시가 장려로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름철에는 군산시가 장려 기관으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도와 시군이 함께 총 9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에 대비한 과학적 대응체계를 꾸준히 구축해왔다. AI기반 도시침수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고, 5단계 재난대응체계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