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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매주 집중청소의날 운영-주민만족도 업!

 

 

진안군 진안읍은 4일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주 수요일 실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는 본래 참가자인 건설교통과, 환경과 직원 20여명을 비롯해 ‘우아한 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진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 구성원 10명도 함께해 캠페인에 힘을 실어줬다.

 

이는 지난 3월 첫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실시하고 있는 ‘읍 시가지 집중 청소의 날’은 눈에 띄게 달라지는 깨끗한 거리 덕분에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에도 진안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쌍다리-남광아파트 구간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인도 및 도로변에 흩날려있는 낙엽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더불어 ‘일몰 후 쓰레기 배출’이나‘쓰레기 배출요령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지켜야 할 내용이 담긴 홍보 리플릿 배부도 함께 진행했다.

 

정상화 진안읍장은 “한시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매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며 “쾌적한 읍내 환경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참여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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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