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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원 선거에 다시 뛰는 임준연 녹색당 후보

“품격 있는 지역정치 위해 역할 다 할 것”

진안군 유일의 야당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녹색당 임준연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당원찬반투표를 통해 녹색당 추천 후보로 공천절차를 완료했다. 지난 3월 당원총회를 통해 후보공천을 마무리 하였으나, 지난해 개정된 당규에 의한 정식 절차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자격심사와 후보등록, 당원투표 절차를 다시 밟았다. 당원 75%의 투표 중 85%의 찬성으로 후보선출이 통과되었다.

 

임준연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등록도 안 된다는 중앙선본의 권유가 있어서 미루다가 자격심사위를 거치고 나서 등록이 늦어졌다”며 “예비후보등록은 늦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 지속해왔다. 이제 공천확정이 되었으니 구애받지 않고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임준연은 지난 2018년 지방 선거때 나선거구 군의원 선거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다. 이번에 가선거구로 선거구를 바꿔서 나왔다. 진안의 지방선거 역사상 유래가 없는 선택이다. 이유에 대해서는 “선거운동경험을 통해 가능성을 높이는 선택을 한 것 뿐”이라며 “10년 넘게 진안읍으로 출퇴근하며 활동해왔고 진안읍에 지인과 활동을 알아주는 유권자가 훨씬 많다. 선거가 구호에 그치지 않으려면 더 많은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대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는 “민주당 독식 정치가 지역정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진짜 정치하는 의회를 위해서라도 야당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모범이 되어 의회부터 바꾸고 싶다”라고 했다.

약속사항으로 ▲군수 결재 문서 모두 공개 ▲예산안 심사이전에 민간관련자와 심의회 ▲의회 회의록 2일내 공개 ▲공사예정지 년 초 공개 ▲교육지원 조례 재정 ▲업무추진비 공개 확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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