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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무진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순위 선정

 

더불어민주당 무진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1순위가 선정됐다.

진안은 이미옥 진안여성위상임자문, 무주는 이영희 무주군안성면여성회장, 장수는 유경자 장수군농협이사가 각각 1번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5월6일 진안청소년수련관에서 완진무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순위선정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열고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은 후 이같이 선정했다.

이날 지역 상무위원 및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개군 15명의 후보들이 참석해 후보자당 5분 동안 정견을 발표했다.

지역별 후보자를 보면 4개선거구에 비례의석이 2석인 완주군의 경우  최광호 후보가 전략공천됐고 이선재, 이순덕, 이미경, 홍경희, 손정아후보 가운데 이순덕  완주군여성정책특별보좌관이 1순위가 됐다.

진안군은 이미옥, 정점순, 김명숙후보가,  무주군은 오순덕, 이영희후보, 장수군은 김순이, 이숙진, 유경자, 한선미 후보가 나왔다.

상무위원들은 이들의 정견을 듣고 투표해 순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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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