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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전북 미래인재 육성사업 장학생 선발

▸ 선발인원 : 20여명 (국내·국제대회 입상 실적있는 중·고등학생)

▸ 지 급 액 : 5천만 원 (1인당 250만 원)

▸ 신청기간 : 2022. 5. 9. ~ 5. 20. 18:00까지

▸ 신청방법 : 인터넷 신청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누리집(www.jbiles.or.kr)]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김학권, 이하 진흥원)은 다양한 분야의 각종 국내외대회 수상 실적이 있는 중·고교 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총 5천만 원의 재능개발비를 지원하는「전북 미래인재 육성사업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재능 있는 학생이 전라북도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청기간은 5월 9일부터 20일까지며, 진흥원 누리집(www.jbile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수상실적 50점, 면접 50점(에세이 등)을 종합평가 한 후 진흥원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초에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jbiles.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번호(276-8307, 830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흥원은 예술분야에 재능 있는 도내 초·중학생들을 교육하는 「예술꿈나무 새싹인재 육성사업」을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과학 분야에 재능 있는 도내 초·중·고·대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전북차세대 과학인재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도내 대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JB 선도산업 육성방안 탐구 지원사업」과 「전라북도 지역발전 아이디어 공모전」등의 인재육성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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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