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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도, 상상단편영화제작프로젝트 수강생 모집

‣ 올해로 13기 맞이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

‣ 작년에 이어 전북독립영화협회, KT&G 상상univ와 함께 상상단편영화제작프로젝트 진행

‣ 모집기간 ~5.15.(일)까지

전라북도는 올해로 13기를 맞이하는‘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을 작년에 이어 전북독립영화협회, KT&G 상상 univ와 함께 진행한다.

 

‘2022 마스터와 함께하는 상상단편영화제작프로젝트’는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영화 현장 경험이 많은 마스터들의 멘토링 및 제작 참여를 통해 영화 현장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영화제작과 전북 영화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시나리오·연출 최시형 감독 / 촬영 김보라 감독 / 사운드 이상혁 감독 / 편집 원창재 감독 / DI 전상진 감독 등 현재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마스터들로 각 파트를 구성하여 영화제작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 수업과 영화제작 현장실습을 제공할 예정이며,

<애비규환>, <우리집> 의 김세훈 프로듀서가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 전 영화제작 전반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5일 월요일부터 5월 15일 일요일 자정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 및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라북도는 작년 10월 전북독립영화협회, KT&G 상상univ 와 함께 독립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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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