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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어르신 일자리를 이곳에서 주선해요

 

진안군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가 마련된다.

진안읍 군하리 194번지 대지 468.98㎡ 에 지상 3층(연면적 880㎡)규모로 새 집이 지어진다.

1층에는 공동작업장과 취업정보센터, 휴게실을 갖추고 2층은 교육실, 프로그램실, 3층에는 강당으로 꾸민다.

사업기간은 오는 10월까지 마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32억7400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6월중으로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11월에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건물위탁 관리시 관리단체를 선정하고 취업정보센터 입주와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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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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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준공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군과 15일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일원 밤샘라운지 주차장에서 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완주군수, 도의원·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완주의 새로운 생태휴식공간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은 총사업비 32억 원(도비 16억 원, 군비 16억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3년간 조성된 사업이다. 생태복원과 탐방 기능을 함께 갖춘 공원으로, 도민이 사계절 내내 자연과 교감하며 쉴 수 있는 체험형 생태공간으로 꾸며졌다. 공원에는 ▲황토길로 조성된 생태탐방로 ▲아이들을 위한 ‘밤티 숲속놀이터’ ▲나무 향기 가득한 ‘편백숲 쉼터’ ▲야외무대와 주차장, 화장실 등을 갖춘 ‘밤샘라운지’가 들어섰다. 또한 초화류 꽃밭과 정자가 어우러진 ‘새벽이·채연이 꽃밭’, 곤충과 양서류를 관찰할 수 있는 ‘무당개굴 쉼터’, 전통정자 쉼터 등도 조성돼 자연 속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만경강 발원지의 생태적 가치와 경관이 회복되고 주민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전북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