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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농협, 주부대학 수료식

 

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은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임직원과 주부대학 수료생, 내빈 등 70여명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진안농협은 3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2회 주부대학을 수업을 실시하고, 주부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진안농협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부들에게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여성들의 농협 사업 참여를 통해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이 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건전한 가정을 육성해 생활 개선도 함께 도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허남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노력해주신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주부대학으로 끝이 아니라 고향주부모임의 결성을 통해 여성 및 주부들의 농협사업 참여와 지역사회발전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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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