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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2023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추진

▶ 산림소득사업 규모화·현대화로 효율적인 임업경영 유도

▶ 79개 품목,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등)과 생산자단체 대상

 

 

전북도는 산림소득사업의 규모화·현대화로 효율적인 임업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약초류, 산나물류 등 79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는 임업인(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 으로 2023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을 6월 24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산지종합유통센터”, “가공산업 활성화”등 3개 사업으로 산림소득사업의 규모화 및 현대화를 도모하여 생산성을 제고하고 품질 향상을 통한 임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공모 신청서는 시군 산림부서에 제출하여야 하며, 작년과 달라지는 사항으로 △공모사업 응모조건 강화(임산물 재배 경력 2년 이상 등) △산림복합경영단지 보조비율 변경 및 관리사 지원 제외 등이 있어 공모사업 신청 시 주의가 요구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내년도 공모사업에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전문임업인이 많이 참여하여 임업 경쟁력 향상과 임업 소득 증대에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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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