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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매월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 11일 임직원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상호존중의 날은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이날만큼은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을 함께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갑질 근절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상호존중의 의미를 담은 가래떡을 나누는 이벤트로 직원 간 친목을 다졌다.

 

최진구 사장은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시행을 통해 서로가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의 직장 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직장 갑질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인권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한우산업 유일의 공기업으로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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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