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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2년신나는예술버스 -12월까지 도내 곳곳 순회 공연 시작!

▶총80회 , 60여개 단체가 각종 공연 예정

전라북도는 문화소외지역 및 축제, 시군 명승지 등을 찾아가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는‘신나는 예술버스’공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화소외지역 및 시군명승지, 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지역별, 계층별 맞춤형공연을 제공는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이 지난 5월 21일 장수누리파크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 시동을 걸었다.

 

신나는 예술버스 사업은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공연단의 창작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전북도의 대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신나는 예술버스’는 ‘예술을 싣고 지역 방방곡곡 찾아다니며 공연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총80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공연은 1회당 60분(4개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하고, 60여 개 공연단체가 대중가요, 민요, 국악연주, 전통무용, 재즈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20일에는 전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신나는 예술버스에 참여할 공연단 발대식을 개최하여 신나는 예술버스 운영방안을 비롯한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신나는 예술버스 사업이 코로나 여파로 지역 공연계가 많이 어려운 이 시기에 공연단체에 활력을, 지역민들에게는 휴식과 위안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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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연고 의원 협의회로 국가예산 공조체제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연고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2026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증액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한 것이다. 오전 지역 국회의원 협의회와 정오 연고 국회의원 협의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관영 지사는 도정 주요현안과 부처별 건의사업을 공유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국회단계 증액이 필요한 주요사업의 역할분담을 모색했다. 효과적인 반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도는 올해 정부안 9조 4,585억 원을 확보했다. 하지만 새만금·AI·문화·복지 등 핵심 분야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사업의 국회단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AI 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조성 ▲국립 의용소방대 연수원 건립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동물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구축 ▲기초연구인프라 연구시설 구축 ▲AI 기반 차세대 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 지역구별 핵심사업이 집중 검토됐다. 전북의 미래 성장축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