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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김관영 후보 지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안근용) 회원 일동이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7일 김관영 후보 캠프에서 간담회 통해 전북 지역 공동주택의 현황과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어 안근용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전북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락함과 행복함을 실천하는 주거복지 향상과 전문관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재산권 보호, 공동주택관리 종사자의 인권 증진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관영 후보는 “공동주택관리의 공공성 회복과 주거복지 향상 등 주거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자리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1991년 출범해 전국 17개 시․도 산하 166개 지부를 갖췄으며, 전북도회는 8개 지부 760여명의 주택관리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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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