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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김관영 후보 지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안근용) 회원 일동이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7일 김관영 후보 캠프에서 간담회 통해 전북 지역 공동주택의 현황과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어 안근용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전북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락함과 행복함을 실천하는 주거복지 향상과 전문관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재산권 보호, 공동주택관리 종사자의 인권 증진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관영 후보는 “공동주택관리의 공공성 회복과 주거복지 향상 등 주거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자리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1991년 출범해 전국 17개 시․도 산하 166개 지부를 갖췄으며, 전북도회는 8개 지부 760여명의 주택관리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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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민대학 6개 지역 캠퍼스 선정- 군산,익산,완주,진안,고창,부안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하 ‘진흥원’이라 함)은「전북시민대학 사업」을 추진할 6개 지역 캠퍼스(군산, 익산, 완주, 진안, 고창, 부안) 를 심사하여 선정하였다고 22일 밝혔다.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과의 컨소시엄을 필수 자격요건으로 하여 사업 계획의 적합성, 수행 능력, 예산편성의 적정성, 사업의 효과성 부문의 심사를 통해 6개 지역 캠퍼스를 선정하였고 캠퍼스별 최대 7천 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지역 캠퍼스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민의 역량 제고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전북도와 진흥원, 시·군, 대학이 협업하여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사업으로 들어선 전북시민대학 사업은 진흥원이 본부 역할을 맡고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에 지역 캠퍼스를 두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북시민대학의 교육과정은 공통과정과 특화과정으로 운영되며, 공통과정은 필수과정으로, 교육내용은 시민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