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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지사협, 주거취약계층 홈 클리닝 실시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춘·양정숙)는 17일 위생에 취약하고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선정해 홈 클리닝 사업을 실시했다.

 

홈 클리닝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비롯해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장계면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은 대상자의 집 안팎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기존의 도배, 장판을 걷어내는 등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수혜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그동안 집안 정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깔끔하게 청소를 해 주셔서 새로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광춘 장계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가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치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양정숙 민간위원장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진정한 봉사를 실천한 것 같아 어느 때보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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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OLED 공장 준공…익산 소부장 거점 도약
전북특별자치도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생산하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김대중 도의원,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 협력사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이번 공장은 총 376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5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주요 생산품은 TV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OLED 소재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발맞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전북 향토기업이다. 헝가리·캐나다·중국 등 해외에도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4.5㎛ 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외 생산기지와 연계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