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 무주군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

- 22일 무주 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 전용구장서 열려

 

 

 

무주군체육회는 22일 무주군체육회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주 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개최된 게이트볼대회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김기철 게이트볼회장. 선수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량을 뽐냈다.

 

게이트볼대회는 게이트볼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게이트볼 기술을 상호 교류하며, 강인한 체력을 유지함으로써 게이트볼의 저변확대를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황인홍 군수는 축사를 통해 “30도가 웃도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경기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건강한 삶을 사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를 제대로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도 꿋꿋하게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게이트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체육회와 무주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무주군체육회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23개 팀이 출전, 자웅을 겨뤘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