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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마령 오동마을주변 토양·지하수 오염 해결-용역 착수

- '22년도 토양·지하수 지역현안 해결 지원사업 선정

 

 

진안군이 악취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마령면 오동마을 주변 지역에 대해 오염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토양 지하수 오염조사 및 정화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착수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마령면 오동마을은 인근에 위치한 유기질비료공장과 축사(돈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고통받고, 토양과 지하수 오염 우려로 주민 집단시위가 열리는 지역으로 그간 진안군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모색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3월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토양지하수 지역현안 해결 지원사업에 신청하고, 타 지역과 경쟁 및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평가 끝에 지난 4월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2억 5천만원의 전액 국고지원 사업비를 받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오동마을 주변에 대한 토양과 지하수에 대한 오염조사 및 정화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수행기관으로는 재단법인 에프아이티아이 시험연구원이 선정돼 17일에는 군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과 군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모여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 등을 논의하는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해당 지역의 숙원 사업인 악취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용역 수행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며 주문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오염원 존재 시 정화방안 등 대책 마련과 함께 주민건강역학조사 등 향후 행정청의 로드맵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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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통합방위회의 개최…테러 대응태세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체계와 안보태세 점검에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제1차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5사단, 전북경찰청, 전북지방병무청 등 유관기관과 시·군 관계자, 국가중요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 전망 ▲테러 상황별 기관 대응 대책 ▲화랑훈련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생화학·폭발물 등 고도화되는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도는 민·관·군·경·소방 간 역할을 재확인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함께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 산업이 집중된 전북의 특성을 고려해 한층 강화된 방위태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화학 테러 등 현대의 위협은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 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