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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천천면지사협, 제2차운영회의 개최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종수, 민간위원장 최민식)는 지난 22일 천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2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특화사업 중 ‘저소득층 가전제품 사랑사업’ 실시결과 보고와 독거노인 등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의료용품 세트 나눔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의료용품 세트 나눔사업은 총 130여 세대에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감기약, 밴드, 소독약 등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사업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남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월동 전 이불세탁 사업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배종수 천천면장은 “농사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천천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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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