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 적극행정으로 지방세 징수실적 5연속 우수군!

 

장수군이 전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5회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2020년부터 지난 2021년 하반기까지에 이어 올해 2022년 상반기에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상금으로 상사업비 1,200만원을 확보했다.

 

장수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징수 여건에도 납기 내 납부홍보,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운영, 체납유형에 따라 상습·고액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및 동산 압류,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하며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조용호 재무과장은 “이번 우수군 선정은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납부능력에 따른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에 따른 결과”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준 군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준공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군과 15일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일원 밤샘라운지 주차장에서 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금현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완주군수, 도의원·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완주의 새로운 생태휴식공간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완주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은 총사업비 32억 원(도비 16억 원, 군비 16억 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3년간 조성된 사업이다. 생태복원과 탐방 기능을 함께 갖춘 공원으로, 도민이 사계절 내내 자연과 교감하며 쉴 수 있는 체험형 생태공간으로 꾸며졌다. 공원에는 ▲황토길로 조성된 생태탐방로 ▲아이들을 위한 ‘밤티 숲속놀이터’ ▲나무 향기 가득한 ‘편백숲 쉼터’ ▲야외무대와 주차장, 화장실 등을 갖춘 ‘밤샘라운지’가 들어섰다. 또한 초화류 꽃밭과 정자가 어우러진 ‘새벽이·채연이 꽃밭’, 곤충과 양서류를 관찰할 수 있는 ‘무당개굴 쉼터’, 전통정자 쉼터 등도 조성돼 자연 속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만경강 발원지의 생태적 가치와 경관이 회복되고 주민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전북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