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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완주·무주·장수 단체장들과 국가예산 확보 공조

전춘성 진안군수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 황인홍 무주군수, 최훈식 장수군수 당선인, 전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 및 소관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운영방향 및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동향 및 대응 방향과 전북도의 기재부 중점관리사업에 대해 공유와 논의가 이어졌으며 진안, 완주, 무주, 장수군에서는 각 지자체별 중점관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 △양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상전 신전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부귀 정자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용담호 생명수 탐방길 조성 등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부처 의견 및 기재부 단계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삭감 및 미반영 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사업논리와 필요성을 부각하는 게 필수적이다”며 “중앙부처 및 기재부 의견에 대응할 논리개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매년 예산편성에 맞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향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북도 및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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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