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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깨끗하고 아름다운 운일암반일암으로 놀러오세요!

- 진안군 행정동우회-주천면 이장협의회 등 100여명 여름관광 명소 운일암반일암 환경정화 활동 나서

 

 

진안군 주천면은 물놀이 명소인 운일암반일암 여름철 개장을 앞두고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30일 열린 이번 활동에는 매년 운일암반일암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진안군 행정동우회를 비롯해 주천면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계곡과 진안고원 산책로 등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운일암반일암은 기암절벽 사이를 맑은 물이 휘감아 흐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해 매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민 관광지로 7월 1일~8월 21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또한 인근에 조성된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도 7월 중에 개통할 예정으로 더욱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사흠 주천면장은 “운일암반일암은 진안군의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찾는 분들도 깨끗하게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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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