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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농업․농촌 이야기 들려주세요” 어린이 글짓기 공모

- 7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서 접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13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이 공모전은 세계적인 육종학자이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인 우장춘 박사를 기리고 어린이들에게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공모 기간은 7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이고, 분야는 산문 1가지이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농업․농촌과 관련된 나만의 체험 이야기 ▲내가 우장춘 박사라면 상상해 보기 ▲내가 생각하는 미래 농업과 농촌의 모습 ▲내가 좋아하는 채소, 과일, 꽃, 버섯(원예특용작물)에 대한 이야기 총 4가지다.

 작품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 → 알림창(팝업창) 참고)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문화상품권 50만 원을,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문화상품권 30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상 수상자(3명)와 장려상 수상자(10명)에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과 각각 문화상품권 20만 원, 10만 원씩을 지급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6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서 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지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 농촌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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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