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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전북도교육청,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기관 공모

… 8월 4일까지 접수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들의 건강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학생건강 실태조사 및 분석을 통해 보건교육과 건강관리의 기초를 마련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아동·청소년기의 건강문제가 성인기 만성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포괄적·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신체활동 및 정서적 지지기반이 약화된 상황에서 체계적·장기적 건강관리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올해 시작해서 내년까지는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공모·선정하여 운영하고, 향후에는 자체 예산 확보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명실상부한‘전라북도교육청건강증진센터’를 구축하여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학생을 건강하게, 학교를 활기차게, 모두가 행복하게’를 비전으로 △학생건강 실태조사 및 분석 △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건강취약 학생 지원 및 건강상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는 학생건강 실태조사 및 분석을 통해 학생의 신체발달, 생활습관, 성인지 감수성 척도 등 전반적인 건강실태를 조사하고, 또한 흡연·음주·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 연구를 진행한다.

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비만예방, 시력강화, 면역력강화 등을 위한 건강증진 교육자료 개발과 체험형 학생보건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북형 건강증진중점학교 등을 운영하고, 교원 및 학부모 맞춤형 연수를 세부 과제로 추진한다.

또한 건강취약 학생지원 및 건강상담 분야에서는 소아당뇨·희귀난치병·만성질환 학생지원, 온라인 플랫폼에 건강취약 학생 건강상담코너 게시판 운영, 감염병 대응 매뉴얼 보급, 감염병 업무담당자 및 학교 컨설팅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에서는 위에서 밝힌 내용을 종합적으로 담아 학생건강증진센터의 기능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아동·청소년 건강조사와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하며, 공고일 기준 아동·청소년 건강관리 실적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이다. 또 대학병원과 긴밀한 연계로 통계분석 및 건강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8월 4일까지 신청서, 운영사업 확약서, 사업계획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전라북도교육청 인성건강과 건강교육담당으로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 탑재 예정이다.

이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 기관을 선정, 통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건강관리로 학생들의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면서“역량있는 기관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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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예방 위해 지하안전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민 안전을 위해 예방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지원과 관리 기능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도비를 지원해 지하시설물 지반탐사(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비 지원도 확보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그 결과 상·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지반탐사를 추진해 2025년까지 총 1,497km 구간을 조사하고 515개의 지하 공동(空洞)을 발견해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는 탐사 구간을 총 1,757km까지 확대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도심지 지반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굴착 깊이 10m 이상의 대형굴착 공사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개발사업 및 지하시설물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