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조직개편안 발표-신설하고 통합하고 이름바꿨다

- 3국1실15과2직속기관1의회1읍10면148개팀 구성

3국 1실 15과 2직속기관 1의회 1읍 10면 148개팀을 골자로 하는 진안군 민선8기 제1차 조직개편안이 나왔다.

전체적으로는 현행 조직에 비해 1개팀이 줄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인구소멸위험에 대비하고 용담호 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 부서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맞게 업무기능을 조정하고 유사 중복 기능 부서는 통.폐합해 신규행정수요, 핵심사업 등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

인구활력, 투자유치, 용담호생태관리팀 등 3팀이 신설되고 용담면, 안천면, 상전면, 정천면에 있는 맞춤형복지팀과 민원팀을 맞춤형복지팀으로 통합했다.

8개팀은 팀 명칭을 변경한다.

기획팀은 전략기획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여성→가족정책, 축제 →축제진흥, 친환경농업→신농업육성, 로컬푸드→먹거리정책, 청년일자리→청장년지원, 수질보전→수계관리, 농업경영→지도기획팀으로 이름을 바꾼다.

조직개편안은 오는 8월말 확정될 예정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기업유치 1번지 국가대표 등극..기업하기좋은도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대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돼 기업유치 1번지임이 입증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개최된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다. 전북자치도는 기업친화정책 추진으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제시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표준모델로 평가됐다. 민선8기 기업유치를 도정 제1과제로 삼은 전북자치도는 기업유치지원실을 도지사 직속기구로 편제하고, 기업유치와 창업 촉진 정책, 그리고 이러한 정책 구현을 위한 친기업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 ‘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12조원의 기업 투자유치와 1조원의 창업펀드 조성,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또한 전북의 산업지도를 농생명, 그린바이오, 식품, 탄소 중심에서 이차전지, 레드바이오, 미래모빌리티, 기후테크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