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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조직개편안 발표-신설하고 통합하고 이름바꿨다

- 3국1실15과2직속기관1의회1읍10면148개팀 구성

3국 1실 15과 2직속기관 1의회 1읍 10면 148개팀을 골자로 하는 진안군 민선8기 제1차 조직개편안이 나왔다.

전체적으로는 현행 조직에 비해 1개팀이 줄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인구소멸위험에 대비하고 용담호 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 부서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맞게 업무기능을 조정하고 유사 중복 기능 부서는 통.폐합해 신규행정수요, 핵심사업 등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

인구활력, 투자유치, 용담호생태관리팀 등 3팀이 신설되고 용담면, 안천면, 상전면, 정천면에 있는 맞춤형복지팀과 민원팀을 맞춤형복지팀으로 통합했다.

8개팀은 팀 명칭을 변경한다.

기획팀은 전략기획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여성→가족정책, 축제 →축제진흥, 친환경농업→신농업육성, 로컬푸드→먹거리정책, 청년일자리→청장년지원, 수질보전→수계관리, 농업경영→지도기획팀으로 이름을 바꾼다.

조직개편안은 오는 8월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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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4차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수립 최종보고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3일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송금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시군 관계자, 전문가, 용역수행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수행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전북의 환경교육 정책 비전을 ‘환경교육을 통한 모두의 변화, 환경교육 선도도시 전북특별자치도’**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의 기초체계를 구성하고 도민의 환경교육 학습권을 보장하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교육 영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4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실행력 있게 추진하기 위해 환경교육 기반을 다지고, 학교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며, 사회 전반으로 환경교육을 확산하고, 기관과 지역이 연계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4대 추진영역을 구조화했다. 영역별로 10대 전략과 35개의 세부 실천과제가 제시되었으며, 단계적 실행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함께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교육 관계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추가 반영해 10월 20일까지 계획